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18년/7월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2018년/7월/27일|7월 27일]] === ||<-9> [[삼성 라이온즈|[[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height=40]]]][br] '''{{{#fff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9> '''{{{#000000 선발 투수}}}''' || ||<-9> '''[[팀 아델만|아델만]]'''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 CF || DH || 3B || 1B || LF || RF || C || 2B || SS || || '''[[박해민]]''' || '''[[구자욱]]''' || '''[[이원석(1986)|이원석]]''' || '''[[다린 러프|러프]]''' || '''[[김헌곤]]''' || '''[[박한이]]''' ||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 || '''[[김성훈(1993)|김성훈]]''' || '''[[김상수(타자)|김상수]]''' || ||<-17> '''{{{#ffffff 7월 27일, 18:29 ~ 23:31 (5시간 2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ffffff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5,293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R''' || '''H''' || '''E''' || '''B''' || || {{{#white KIA}}} || [[한승혁]] || 4 || 0 || 0 || 0 || 2 || 2 || 0 || 0 || 0 || 0 || 2 || 10 || 20 || 0 || 0 || || {{{#white 삼성}}} || [[윤성환]] || 2 || 0 || 0 || 0 || 3 || 0 || 3 || 0 || 0 || 0 || 3X || '''11''' || 24 || 0 || 11 || ||<-16> '''{{{#ffffff 경기 기록}}}''' || || '''결승타''' ||<-15> '''없음'''[* 결승점은 11회말 2사 만루에서 이원석 타석서 나온 '''보크'''] || || '''승리 투수''' ||<-7> [[우규민]](1이닝 2실점 2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7> [[문경찬]](⅔이닝 1실점 1자책), 0승 2패 || || '''홀드 투수''' ||<-15> [[유승철]](1이닝 3실점 3자책), 3홀드 [br] [[김윤동]](2이닝 0실점 0자책), 12홀드 || || '''홈런''' ||<-15> [[로저 버나디나|버나디나]] 17호(1회 3점), [[이명기]] 2호(5회 2점) || 1회초 [[이명기]]에게 초구 안타를 내주고 [[최원준(1997)|최원준]]을 삼진으로 잡아내지만 [[최형우]]와 [[안치홍]]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선취점을 헌납한다. 여기에 [[로저 버나디나|버나디나]]에게 쓰리런을 맞으면서 시작부터 4점을 실점한다. 1회말 [[박해민]]이 땅볼 아웃되었지만 [[구자욱]]과 이원석이 안타를 치고 나가며 1사 1,3루를 만든다. 그리고 [[다린 러프|러프]]의 타구에 구자욱이 홈에 들어오고 1사 1,2루가 된다. 거기에 김헌곤도 좌익선상 2루타를 때려내어 이원석도 홈에 들어오지만, 1사 2,3루 상황에서 [[박한이]]의 타구가 상대 투수에게 걸리며 홈으로 달리던 러프는 잡혀 2사 1,2루가 되고 이지영이 땅볼 아웃되며 이닝이 끝난다. 2회초 [[한승택]]은 체크스윙을 하다가 공이 배트에 맞아버리며 아웃, [[김선빈]]은 우익수 뜬공으로, [[이명기]]는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시키며 이닝 종료. 단 7구 만에 이닝을 끝낸다. 2회말 선두타자 [[김성훈(1993)|김성훈]]의 중전으로 빠져나갈 듯한 타구가 [[안치홍]]에게 잡히지만 김성훈이 베이스를 먼저 밟아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이어 '''[[김상수(타자)|김상수]]'''의 타구는 1루수에게 잡혀 리버스 더블플레이가 되어 버리며 허무하게 2개의 아웃카운트가 한번에 잡힌다. 하지만 박해민과 구자욱이 연속안타를 만들어내 2사 1,3루를 만든다. 여기에 이원석까지 볼넷을 골라내며 2사 만루의 기회를 얻어내지만 '''러프'''가 삼진 아웃으로 무득점으로 이닝을 끝낸다. 3회초 최원준은 땅볼, 최형우는 뜬공으로, 안치홍까지 파울플라이로 아웃시키며 이번에는 단 6구(...)만에 이닝을 끝낸다. 3회말 김헌곤이 좌익수 뜬공 아웃되고 박한이도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된다. 그리고 이지영과 김성훈이 연속안타를 치지만 2사 1,2루가 되지만 '''김상수'''가 삼진 아웃되며 이닝이 끝난다. 4회초 KIA의 선두타자 [[로저 버나디나|버나디나]]를 안타로 출루시키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도루사시키고, 이어 [[김주찬]]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만 [[류승현]] 타석에서 병살타를 만들어내어 2개의 안타를 맞고도 3명의 타자로 이닝을 끝낸다. 4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이 볼넷을 얻어내자 KIA는 투수를 [[유승철]]로 교체한다. 그런데 [[구자욱]]이 유승철과의 7구 승부 끝에 사구를 맞아버리며 무사 1,2루의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이원석(1986)|이원석]]과 '''[[다린 러프|러프]]'''가 연속삼진, [[김헌곤]]이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나며 득점 찬스를 놓치고 만다. 이때까지 9안타에 2사사구로 총 11출루를 만들어놓고 2득점, 그것도 1회에 만들어진 점수밖에 내지 못하는 변비야구를 선보였다. 5회초 1사 이후에 [[김선빈]]에게 안타를 내주고 올 시즌 홈런이라곤 4월 8일 광주 넥센전에서 만들어낸 게 전부인 [[이명기]]에게 비거리 105m짜리 우월 투런포를 맞으며 점수차가 다시 4점차로 벌어진다. 이어 [[최원준(1997)|최원준]]을 좌익수 파울플라이 처리한 이후 투수를 [[박근홍(야구선수)|박근홍]]으로 교체한다. 이어 [[최형우]]도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잡고 이닝을 끝낸다. 5회말 박한이와 이지영의 연속안타로 4회와 같이 다시 무사 1,2루의 찬스를 잡았고, 다음 [[김성훈(1993)|김성훈]]이 번트를 댔는데 상대 투수가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에 1루에 김성훈이 먼저 도착하여 '''무사 만루'''를 만든다. 그리고 바로 후반기 컨디션이 좋지 않은 [[김상수(타자)|김상수]]가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내었고, 이어 박해민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나가며 6:4까지 따라간다. 이후 궁지에 몰린 KIA는 투수를 [[김윤동]]으로 교체하였고, 여기서 구자욱은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이원석이 다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1점 차로 점수차를 좁힌다. 그런데 여기서 '''러프'''가 2루수 병살타로 찬물을 뿌려버리며 동점은 만들지 못한 채 이닝이 종료된다. 이어 6회초 선두타자 [[안치홍]]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으며 다시 위기를 맞았고, 버나디나에게 3-유간을 가르는 안타를 내주어 무사 1,3루의 위기로 몰린다. 여기서 투수를 [[이승현(1991)|이승현]]으로 교체한다. 그리고 다음타자 김주찬에게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하며 1점은 내줬지만 2개의 아웃카운트를 가져간다. 하지만 다시 류승현과 [[한승택]]에게 연속안타를 맞으며 다시 장작을 쌓았고, 이어 김선빈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추가 실점을 하고 만다. 6회말 선두타자 [[김헌곤]]이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출루한다. 그리고 박한이는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의 안타로 다시 주자 1,2루를 만들었고, 김성훈의 타구에 2루주자만 아웃된다. 이어 김성훈과 김헌곤이 이중도루 작전을 시도했으나 상대에게 걸리며 단독도루로 끝났고, 이어 '''김상수'''는 삼진 아웃되며 득점하지 못한 채 이닝이 끝난다. 7회초 투수는 [[권오준]]으로 교체되었고, 2사 이후 [[안치홍]]에게 유격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를 맞은 것 빼고는 잘 넘긴다. 그리고 7회말 상대 마운드는 임기준으로 교체되었고, 시작부터 [[박해민]]이 안타로 출루하고 이어서 [[구자욱]]이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3루타를 날리고, 이원석의 땅볼 때 구자욱도 홈을 밟으며 단숨에 1점 차까지 좁히며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시작한다. 이어 '''러프'''는 9구 승부 끝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김헌곤]], [[박한이]],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의 연속 3안타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김성훈은 1루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다시 한번 역전은 시키지 못한다. 8회초 투수는 [[장필준]]으로 교체되고, 대타 [[나지완]]에게 안타를 내준것 말고는 무난히 넘어갔다. 8회말 상대 마운드에는 여전히 [[임기준]]이 있었고, '''김상수'''는 삼진, 박해민은 기습번트를 시도했으나 아쉽게 실패로 돌아가며 물러났다. 그런데 이후 [[구자욱]]이 볼넷을 얻어내고, [[이원석(1986)|이원석]]도 안타를 뽑아낸데 이어 [[다린 러프]]도 7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하여 2사 만루를 만들지만 김헌곤이 유격수 땅볼 아웃되며 득점에는 실패한다. 9회초 투수는 [[최충연]]으로 교체되었고, KIA의 타선을 삼자범퇴 처리한다. 이어 바뀐 투수 [[윤석민(투수)|윤석민]]을 상대로 선두타자 [[박한이]]가 초구에 담장 상단을 때리는, 거의 넘어갈 뻔한 좌중간 2루타를 치며 무사 2루의 절호의 끝내기 찬스를 만들어내고, 박한이는 대주자 [[안주형]]으로 교체된다. 그런데 여기서 김한수는 이지영에게 번트를 지시하고 김상수와 김성훈에게 강공을 지시했는데, 결국 작전이 실패하면서 무득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아지영은 시즌 타율 3할 7푼대에 당일 5타수 4안타였고, 7월 타율은 4할이 넘어갈 정도로 꾸준한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타자였다. 당일 김성훈은 5타수 3안타로 괜찮은 타격감을 뽐내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마지막에 결정적인 2루타도 쳐냈다. 그렇기에 김성훈을 믿은 것은 이해가 되지만, 김상수는 당일 5타수 1안타로 부진했고 7월 타율은 2할에도 채 못 미칠 정도로 7월 들어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끝내기가 가능한 무사 2루 상황에서 번트를 대 1사 3루로 만드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작전이고, 실제 통계상으로도 득점 가능성이 올라가지만, 그렇다고 당일 5타수 4안타에 시즌 타율이 3할 7푼에 육박하고 월간 타율은 아예 4할이 넘는 타격감이 절정에 달한 타자에게까지 번트를 지시하는 경우는 좀처럼 흔치 않다. 10회초 투수는 [[심창민]]으로 교체되었고, 2아웃 이후 [[김주찬]]에게 안타를 허용한 것 외에는 잘 막았다. 그리고 10회말 KIA의 투수는 여전히 윤석민이었고, 1아웃 이후 [[구자욱]]이 안타를 만든 것 외에는 소득없이 이 경기의 하이라이트인 11회로 넘어간다. 11회초 선두타자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에게 안타를 맞고, [[김선빈]]은 2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우지만, 이어 [[이명기]]에게 안타를 맞은데 이어, 최원준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다시 리드를 내주고 만다. 그리고 [[최형우]]를 삼진 아웃으로 돌려세워 2사까지 만들지만 다시 [[안치홍]]에게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점수차가 2점차로 벌어지고 만다. [[https://youtu.be/sQjKXHALf2g|영상]] 그러나 11회 말, 계투로 나온 신인 고영창이 김헌곤과 배영섭을 각각 볼넷과 안타로 진루시키고 뒤이어 문경찬이 등판했다. 일단 김성훈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고 이어진 1사 2,3루에서 대타 --백업포수-- 강민호의 고의4구로 출루.[* 근래 강민호가 타격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쓸데없는 거르기를 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아니면 병살유도를 위해 만루를 다 채우려 했던지.] 그러나 1사 만루에서 박해민이 볼카운트 2-0에서 쓸데없이 3구를 쳐서 내야 인필드플라이아웃을 당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러나 그럼에도 문경찬은 계속 흔들렸고 구자욱이 스트레이트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고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계속되는 2사 만루상황에 이원석이 타석에 들어섰고 타격을 준비하고, 문경찬이 와인드업에 들어가며 투구를 하려다 오른발을 빼며 투구 해제를 했는데, 이미 왼발이 스트레치와 동시에 빠진 상태였기에 "와인드업 자세에서 자유로운 발→중심발 순서로 빼며 투구 해제를 할 수 없다"에 걸렸다. 이걸 놓치지 않은 이원석이 항의하면서 보크가 선언, 김성훈이 홈으로 들어오면서 그렇게 5시간 5분정도의 긴 경기는 --허무하게-- 끝났다. 양팀의 감독들과 타선들이 미친 경기. 삼성 타선은 30출루나 했으나 8점밖에 내지 못하며 경기 내내 말그대로 '''기록적인''' 잔루를 쌓았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서 하필이면 '''[[김상수(타자)|김상수]]'''와 '''[[다린 러프|러프]]'''의 타석이 돌아오는 바람에 삼성 팬들은 불길함에 빠졌고, 아니나 다를까 김상수는 중요한 찬스에서 병살타와 삼진을 생산해내면서 4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에 경기를 보러 간 팬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선사했다. 러프도 타점은 올렸지만 떨어지는 공에 여지없이 삼진을 당하고 1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치는 등 매우 부진했고[* 이 날 러프는 1병살 6타수 1안타로 극히 부진했다. 특히 2사 12루, 1사 12루, 1사 만루의 득점권 상황을 모조리 말아먹은지라... 욕을 얻어먹는 김상수급으로 부진한 성적이다.], 그 결과 '''역대 한 경기 한 팀 최다 잔루 기록'''으로 크보 역사에 남게 되었다. 24개의 안타, 11개의 4사구를 기록하며 35번 출루하고 11득점. '''22개의 잔루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2008년 9월 3일 잠실 한화전에서 두산이 기록한 21개. 여담으로 잔루 수가 출루 수 35에서 득점 11을 뺀 24가 아닌 22인 이유는 2회와 5회에 각각 병살타가 한 번씩 있었기 때문이다. 병살타, 단독 주루사, 도루자, 견제사 등으로 아웃된 주자는 잔루에 포함되지 않아 잔루의 개수가 줄어들고, 이와 반대로 실책으로 출루한 주자는 출루 수에 포함되지 않지만 잔루 수에는 포함되므로 총 출루 수에서 득점을 빼는 것으로는 정확한 잔루 수를 구할 수 없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65106|잔루 수를 24개로 작성하여 오류를 범한 기사]] 9회 말까지 21안타 + 8사사구, 도합 29출루를 했는데 고작 8점을 냈다. 게다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인한 점수까지 생각하면 타자들이 득점권에서 얼마나 못 쳤는지 알 수 있다. 같은날 잠실에서 펼쳐진 한화와 두산의 경기에서는 한화가 15안타 8사사구로 16점을, 두산이 16안타 2사사구로 7점을 냈다. 그만큼 오늘 삼성 타자들은 득점권에서 답답한 모습만 보여줬다. 어찌어찌 --주전--백업포수 이지영의 활약으로 동점까지는 만들었지만 결국 경기를 끝낼 수 있을때 끝내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다. 최충연과 심창민이 3연투를 하게 된 건 덤이다. 구자욱(5타수 4안타), 박해민(6타수 2안타), 이원석은 8번이나 타석에 들어섰고 특히 구자욱은 8번의 타석 중 무려 7번이나 출루했다. 이지영과 김성훈도 4안타 경기를, 박한이는 3안타 경기를 펼쳤다. 러프와 김상수가 6타수 1안타로 부진했지만. 그리고 '''양팀 모두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했다.''' 좋지 않은 경기 내용이었지만 어찌저찌 승리는 챙기면서 전날의 끝내기 패배의 데미지를 어느정도 최소화 하는데 성공하고 6위로 올라섰다. 내일 기아의 선발이 양현종이라는 점, 그리고 최충연과 심창민을 3연투까지 시켰다는 점을 봤을 때 오늘의 승리는 정말 귀중한 1승이 되었다. 이 경기로 양 팀 모두 불펜을 모두 소모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불펜의 극심한 소모를 딛고 남은 주말 경기를 잘 풀어나가서 1경기차로 턱밑까지 따라간 5위 넥센과의 승차를 벌리지 않는게 중요하다. ||<-3> {{{#ffffff '''이 날의 기록'''}}} || || 선수 || 기록 || 비고 || ||<|2> [[삼성 라이온즈]] || 끝내기 보크 || 역대 5번째 || || 22잔루 || KBO 최고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727 대첩, version=33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